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328일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문정복 국회의원 후보가 시흥 삼미시장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22대 총선 필승의지를 밝혔다.

출정식은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사무총장을 비롯한 선거대책위원, ·도의원,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의 지지자와 시민이 함께했다.

문정복 후보는 출정연설에서 현 정권이 지난 2년 동안 대한민국의 모든 부분을 붕괴시켰으며, 모든 권력을 검찰이 독점했다대통령은 거부권을 앞세워 민생경제 파괴를 일삼고 있어 총선을 통해 심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바르게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과 문정복에게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문정복 후보는 "윤석열 정권에 가장 먼저 맞서 싸우는 선봉장이 돼 정권교체의 임무를 완수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확신의 시흥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소통과 상생, 하나되는 시흥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앞으로의 선거운동 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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