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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축사시흥저널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흥저널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한상선 대표이사님과 임직원여러분, 그리고 시흥저널을 사랑해주시는 독자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16년간 시흥시 전역에 찍힌 시흥저널의 발걸음은 지역의 건강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꽃피웠습니다. 오랜 기간 시민과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시흥시 지역언론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온 시흥저널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1989년, 9만의 작은 도시로 시작한 시흥시는 이제 58만 시흥시민의 삶을 품은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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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저널
2024.01.1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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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시흥시의회가 송미희 의장을 위시하여 반년의 시간동안 ‘일하는 의회, 행복한 시민’이라는 기조 아래 숨 가쁘게 달려왔다. Q. 제9대 시흥시의회가 출범한 지 반년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감은?지난 2022년은 특히 시민 여러분께서 16명의 시흥시의원을 선택해 주신 뜻깊은 한 해였다. 보내주신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시흥의 기회와 가능성을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현장답사 및 간담회 등 조례가 발의되어 시행되기까지 조례 입안 과정을 촘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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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선 기자
2023.01.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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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특별위원회」의 그간 활동사항을 간략히 보고 드리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역주민의 협조를 바라며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통계청에서 발표한 2021년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자료에 따르면 시흥시는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사고건수가 16번째로 많고, 사망건수는 첫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우리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제9대 시흥시의회 입성과 동시에 저를 포함한 시의원 5명, 시민참여단 6명, 전문가 2명 등 총 13명과 의회사무국, 시정부와 함께하는 「안전한 통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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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옥
2023.01.2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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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재활용 증대를 위한 분리배출 및 일회용품 저감 정책방향 등에 대한 제언하고자 합니다.사람이 살아가는 데 생활폐기물 발생은 불가피하며, 이렇게 발생된 폐기물이 재활용된다면 ‘자원’이 될 것이고 그냥 버려진다면 ‘쓰레기’로 분류되어 폐기물이 됩니다.그동안 시흥시의 생활폐기물 처리 관련시책사업과 예산집행 내역을 살펴보면,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홍보와 단속, 그리고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노력이 있음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폐기물 처리를 위해 수백억 원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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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열
2023.01.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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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난 한 해 시정을 평가한다면?시흥시가 경기도시군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압도적인 점수로 시정의 품격을 높여냈다. 공약이행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공약이행평가단 등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든 의미 있는 성과였다.민선7기 주력했던 K-골든코스트 프로젝트나 누구나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작업도 구체적인 방향이 드러나며 본격화했다. 국제재난안전도시 인증을 통해 보다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Q. 글로벌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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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선 기자
2023.01.1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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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저널
2023.01.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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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의 미래를 밝히며 ‘건강한 신문’으로 지역발전을 선도해온 시흥저널의 창간 15주년을 57만 시흥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난 15년간 지역 여론 형성의 구심체로 시흥의 희망을 열며, 가정과 사회가 함께 웃는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흔들림 없이 언론의 사명을 지켜오신 한상선 대표님과 더불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시흥저널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급변하는 사회와 척박한 언론환경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으며, 시흥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신문다운 신문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습니다. 무엇보다 시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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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저널
2023.01.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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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장난감과 책이 아닌 따뜻한 아침밥이었어요” 2015년, 공부방 겸 아동돌봄 공동체인 ‘흥부네 책놀이터’의 문을 열면서 대각사 원돈스님이 가장 먼저 피부로 느낀 건, 아침밥을 굶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현실이었다.흥부네 책놀이터가 자리한 정왕동은 특히 더했다. 맞벌이가정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경제적으로 힘든 주민들이 많은 지역 특성상, 아이들의 따뜻한 아침 식사는 누군가의 관심 없이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스님은 아이들과 이야기꽃을 피우는 책놀이터에 휴식과 공부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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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선 기자
2022.09.1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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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던 한국인과 베트남 인 사이에서 태어난 라이 따이한. 수년째 빈곤 따이한 청소년을 돕는 독지가가 있다.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다 퇴직하고 사단법인 한베따이한을 설립해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상위 교수.조상위 이사장은 “우리핏줄 따이한과 어려운 따이한 가정 자녀들을 도와야 한다”며 2019년 4월부터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2020년 12월 두 번째 장학금을 전달한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 올해 7월 다시 장학금 전달을 이어갔다.조 이사장의 장학금 기금 마련은 설날과 추석 등 명절에 판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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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선 기자
2022.07.1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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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시흥시의 확실한 변화를 약속했다. “선거 기간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나서 할 일이 더 많아졌다”며 “19개 동 지역별 특성을 살린 균형발전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역별 특색 있는 정책들을 추진해 시민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관련해 시흥시를 널리 알리는 일에 매진하며 시흥시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시흥이라는 도시가 지닌 다양한 가치를 발굴하고 다듬어 대한민국 대표 도시 K-시흥시로 발돋움시키겠다는 임병택 시흥시장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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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선 기자
2022.06.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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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감염병이든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숙달된 인력과 체계적인 시스템의 유무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공직생활의 막바지, 박명희 시흥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를 만났다. 35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다양한 감염병을 대응해 왔지만, 코로나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며 기세를 높여갔다.일일 발생 환자가 점차 줄고 있고, 예방접종률도 목표치를 훌쩍 넘었지만 박 소장은 여전히 분주하다. 코로나19를 이겨냈던 지난 2년 6개월간의 기록과 경험을 토대로 시흥시만의 감염병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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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선 기자
2022.06.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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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같이 편안한 사람이 있다. 그를 만나면 ‘의원님’이란 호칭보다 ‘형’이라는 호칭이 더 편한, 어쩌면 정치인이라기보다 편안한 동네 형 같은 김종배 도의원.1980년대 중반 두산그룹 OB맥주에서 근무를 시작한 김 의원은 경기 서부권 관리자로 근무하다 1998년 퇴사 후 현재 안흥주류를 인수하면서 유통사업을 시작했다.그렇게 시흥과 인연을 맺은 김 의원은 평범한 사업가로 시흥시민이 됐다. 그는 사업이 비교적 성공적으로 정착하면서 주변을 돌아보게 됐다.그가 시흥에 첫 발을 내딛던 시기에는 곳곳에 포도밭이 많아 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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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선 기자
2022.02.0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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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을 특별히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 인구 60만을 향해 거침없이 성장하고 있는 시흥시. 1989년 시 승격 당시 9만3천여 명의 인구는 56만 대도시로 성장했다.80% 이상의 시흥시민들은 이제 시흥이 제2의 고향이 된 것이다. 수도권 변방 시흥은 한때 위치조차 모르던 시절이 있었지만 저마다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공공택지지구 조성과 산업단지, 도시 성장과 더불어 유입되면서 대도시 반열에 들어섰다.시흥저널은 시흥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시민들을 만나 그들의 사연과 미래 시흥의 비전을 함께 공유한다.대기업 H자동차에서 35년 동안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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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선 기자
2022.01.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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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을 특별히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 인구 60만을 향해 거침없이 성장하고 있는 시흥시. 1989년 시 승격 당시 9만3천여 명의 인구는 56만 대도시로 성장했다.80% 이상의 시흥시민들은 이제 시흥이 제2의 고향이 된 것이다. 수도권 변방 시흥은 한때 위치조차 모르던 시절이 있었지만 저마다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공공택지지구 조성과 산업단지, 도시 성장과 더불어 유입되면서 대도시 반열에 들어섰다.시흥저널은 시흥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시민들을 만나 그들의 사연과 미래 시흥의 비전을 함께 공유한다. 만나면 반가운 사람이 있다. 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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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선 기자
2022.01.2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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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세월 불철주야 지역 민심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독려를 아끼지 않았던 시흥저널의 창간 14주년을 시흥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시민우선, 시흥발전, 언론창달을 위해 2008년 창간된 시흥저널이 벌써 창간 14주년을 맞았습니다. 신속·정확한 정보 제공과 발전적 비판을 통해 지역 내 언론 발전에 일조해 주신 시흥저널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시흥저널을 사랑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에도 감사드립니다.시흥저널은 빠르고 정확한 정보제공과 격조 높은 논평으로 건전한 여론형성은 물론 지방화 시대를 이끄는 언론으로 책임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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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저널
2022.01.1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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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의료재단 안산 한도병원이 지난해 12월 16일 법원으로부터 기업회생절차 종결을 통보받고 법정관리를 졸업했다. 석경의료재단 시흥센트럴병원은 한도병원 인수절차를 마치고 3월 정상 운영을 목표로 병원 재건에 나섰다.새 경영진으로 나선 성대영 이사장을 만나 시흥 센트럴병원과 안산 한도병원 미래 청사진을 점검했다. 성 이사장은 중앙대 약학 석사와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의료산업 전문 경영인이다. 지난 2014년 경영난에 직면한 센트럴병원 경영권을 인수해 정상화시킨 발판으로 한국전문경영인학회 전문경영인 대상 수상에 이어 한국신문협회가 수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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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선 기자
2021.12.3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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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선 기자
2021.11.1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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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선 기자
2021.11.1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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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저널=한상선 기자]김득수(48) 시흥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이 제99회 어린이날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다.김 회장은 2008년부터 실로암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며 지역 내 아동복지와 돌봄이 필요한 아동 발굴, 연계, 서비스지원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김 회장은 2012년부터 시흥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상임부회장과 회장직을 수행하며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시흥시 어린이날 행사 주관기관의 총괄 책임자로 아동권리 홍보 및 놀 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아동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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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선 기자
2021.05.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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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곧동에 거주하는 파키스탄인 나비드씨(NAVEED MUHAMMAD)가 최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정왕본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50만 원을 기탁했다. 나비드씨는 정왕본동에 거주하는 파키스탄인 압잘씨(AFZAL MUHAMMAD, 정왕본동 외국인 자율방범대 소속)의 오랜 친구로서, 정왕본동이 다른 지역에 비해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및 외국인이 많다는 소식을 접하고 후원을 하게 됐다고 했다. 나비드씨는 화성시에서 스테인레스를 파키스탄으로 수출하는 공장을 운영하며 인천 연수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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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석 기자
2021.03.29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