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은 곰솔누리숲과 시흥에코센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생태체험 및 공연 문화 향유에 동참했다. 에코센터는 지역사회의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곰솔누리숲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산림교육센터로의 역할을 돈독히 하고 있다.

지난 22일 가치놀이연구소가 주관하고 시흥에코센터에서 운영된 에코에서 다가치놀자프로그램에는 정왕본동 마을활동가와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가 함께 장애인의 활동을 도왔다.

시흥에코센터 내부에서는 <카페에서 즐기는 어쿼스틱 향연>, 곰솔누리숲에서는 <숲 생태물 만들기 체험>이 교대로 이뤄져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시흥에코센터 송현옥 센터장은 앞으로 장애인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교육이 많아지길 희망한다 “시흥에코센터와 곰솔누리숲에서 평안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송 센터장은 앞으로도 시흥에코센터는 지역의 산림교육센터로서 생태 환경을 가꾸는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흥에코센터는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환경교육·체험·전시관으로, 친환경 지구시민 양성을 위한 학생들의 환경교육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소모임과 캠페인을 운영한다.

에코센터는 오전 930분부터 오후 530분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시흥에코센터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 e시흥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