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시화점 위기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돕고자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거모종합사회복지관에 1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이마트 시화점 위기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돕고자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거모종합사회복지관에 1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이마트 시화점(대표이사 홍필선)은 지난 8일 위기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돕고자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거모종합사회복지관에 1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이마트 시화점은 2000년 개점 이후 지금까지 시흥시1%복지재단과 관내 복지관을 통한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원된 생필품은 거모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하여 지급하게 된다.

이마트 시화점 신익환 지원팀장은 이마트는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 공동체 행사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분들이 더 많아진 상황에서 이렇게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분들이 많아 다행이라며 시흥시1%복지재단 역시 시흥시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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