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라이더 종사자의 안전운전과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과 지역사회발전에 헌신 노력한 사단법인 전국배달라이더협회가 시흥시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배달라이더 종사자의 안전운전과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과 지역사회발전에 헌신 노력한 사단법인 전국배달라이더협회가 시흥시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배달라이더 종사자의 안전운전과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과 지역사회발전에 헌신 노력한 사단법인 전국배달라이더협회가 시흥시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은 최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적을 인정해 협회 중앙회 신창훈, 이해윤, 이병주, 김윤식, 최민수, 김재우, 이준호, 임재범, 김윤준 이사진 등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시흥시에 중앙회가 소재하고 있는 ()전국배달라이더협회는 시흥시 안에서 배달라이더 관련 각종 정책제안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수여식에는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이상섭 위원장을 비롯해 ()전국배달라이더협회 중앙회의 송기선 협회장, 백현철 부회장, 박세권 홍보단장, 여진구 시흥지회장, 김현석 사무국장 등이 함께했다.

협회는 국토교통부 인가 사단법인으로서 전국 30만 배달라이더의 권익보호와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협회는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의 시행에 따른 사고경감 위한 안전교육 의무화, 전문 배달라이더 양성 인증제, 일자리 창출, 충전스테이션 설치와 인프라 구축 확장, 소화물 배달 라이더 쉼터 조성, 주문·배달 앱 활성화 관리 홍보, 지역별 소화물 물류 센터, 유상보험 현실방안, 배달라이더법 정책제안, 사회공헌 및 캠페인과 생계형 배달라이더 복지향상을 위해 관련 정책제안, 연구조사, 종사자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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